홍콩소식

[홍콩소식] 80초 만에 200만 달러어치 명품 싹쓸이

관리자님 | 2016.09.30 16:38 |

80초 만에 200만 달러어치 명품 싹쓸이  

2016.09.28


코즈웨이베이 샤넬 샵에서 다섯 명 일당이 80초 만에 200만 달러어치의 백과 시계 등을 털어 달아났다경찰은 코즈웨이베이 리가든에서 유리창이 사방에 깨져 있는 것을 본 보안 업체 직원이 신고를 해 지난 20일 새벽 4시 반경 현장에 출동했는데 리가든 안의 샤넬 샵이 털려 매장에 있던 핸드백 등 진열품이 모두 없어졌다고 발표했다.



CCTV를 바탕으로 경찰은 일당 4명이 해머로 매장의 문을 산산이 부수고 매장 안의 디스플레이 캐비닛도 부순 다음 값나가는 핸드백과 시계 등을 챙겨 달아났다고 밝혔다. 일당이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 걸린 시간이 총 2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신속하게 치고 빠졌다. 일당은 다섯 번째 인물이 운전하는 대기 차량을 타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수법이나 행동이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며 전문가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태풍 ‘니다’가 홍콩에 상륙해 경보로 인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을 때 코즈웨이베이 보석 가게에서 수십 점의 옥 제품이 도난 당했었다. 경찰은 이 두건의 연관관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1월에는 츈완의 쇼핑몰에 일당 5명이 역시 유리를 깨고 200만 달러 상당의 명품을 훔쳐 달아났는데 그 때는 에르메스 샵이 타깃이었다.

[자료출처] 

[참조] [홍콩서비스산업] 아시아 관광센터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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