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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소식] 알리바바, 홍콩도 中 최대 쇼핑데이 11.11 대규모 홍보

관리자님 | 2016.10.27 12:35 |

알리바바, 홍콩도 中 최대 쇼핑데이 11.11 대규모 홍보

2016.10.27


알리바바가 홍콩에 시작한 Tmall.hk을 기반으로 홍콩에서도 중국 최대 쇼핑데이 (광군제 11 11)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알리바바는 20, 홍콩에서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발을 런칭했다. Tmall 측은 “미국 파트너 코스트코와 손을 잡고 홍콩에 다양한 일상 생활용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활동이 미약한 홍콩의 온라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Tmall은 홍콩사람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홍콩 신용카드는 물론 옥토퍼스 카드의 결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알리바바가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싱글데이 페스티발은 시작과 동시에 24시간 안에 수 십억 달러의 매출이 이루어지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이벤트이다.

 

올해에는 버버리, 겔랑, 마제라티 등 세계 유명 브랜드도 온라인 쇼핑 이벤트 싱글데이 페스티발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사이버 먼데이로도 알려져 있는 싱글데이 페스티발은 그 엄청난 규모 때문에 인터넷 거대기업 알리바바의 비지니스 상황을 반영하는 지표로도 사용된다. 지난해의 경우 전년도 싱글데이 판매액보다 60% 늘어난 910억 위안(1,048억 홍콩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었다.

 

알리바바는 홍콩 온라인 시장을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삼고 있다. 중국 시장을 벗어나기 위한 첫 발로 이 곳에서 기반을 다진 다음 언젠가는 미국의 인터넷 쇼핑 기업 아마존에 필적하는 플랫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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