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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소식] 홍콩-상하이, 고속철 8시간… 하반기 개통예정

관리자님 | 2018.07.27 15:50 |

하반기에는 상하이에서 고속철을 타고 8시간이면 홍콩까지 있는 길이 열린다.

 비용도 1000위안 미만이 전망이다. 광저우-선전-홍콩을 잇는

 ‘광선강’ 고속철이 하반기에 개통될 예정이다.



광선강 고속철은 광저우남역, 칭성역, 후먼역, 광밍청역, 선전북역, 푸텐역과 홍콩서구룡역의 7 역을 잇는다. 홍콩에서 광저우까지 가는 걸리는 시간은 48분이다. 광선강 고속철이 개통되면 홍콩에서 상하이까지 고속철로 가는 길이 열리는 셈이다.


현재 상하이 홍차오에서 광저우남역까지 고속철은 하루 4 운행된다. 가장 빠른 G85역의 소요시간은 6시간 51, 2등석 티켓 가격은 793위안이다. 광저우남역에서 홍콩서구룡역까지는 48분가량이 소요된다. 상하이에서 홍콩까지 8시간이 걸리고 티켓 가격은 1000위안 미만이다.


통관도 신속하고 간편하다. 열차가 홍콩서구룡역에 도착하면 역내에서 출입경 수속을 번에 마칠 있다. 현재 웨스트카루웅 역은 지붕의 일부 부분이 새는 것으로 알려져 습기문제로 인해 9 개통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MTR사는 4월부터 출구게이트, 발권시스템, 비상훈련 연습 광범위한 시험을 거치며 시범운행하고 있다. 고속철도 역사가 개통되면 7 육교와 2개의 지하도로로 대중교통 시설과 연결된다. 오스틴역에서 4, 구룡역에서 12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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